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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시저메트로타이베이

 

 

 

대구국제공항


대구공항에서 대만으로 가는 비행기는 밤시간밖에 없어서 힘들지만 티켓예약.

당일,
드디어 실감이 나는구나.
3시간 전 대구공항에 도착하기.
얼마만의 공항인가~?? 코로나 터진 후 발길이 끊겼던ㅠㅠ
암튼 난 이제 설렌다ㅋㅋㅋ

대구국제공항



대구공항에 들어서자 마자 인터넷으로 신청한 도시락 유심 찾기!

도시락 유심 찾기



참고 : 도시락 유심외 대만여행 시 필요한 블로그~

 

대만여행시 필요한 어플!이것만 설치하면 어디든 간다~!

터치한번 만으로 이것저것 모두 서치할 수 있는 스마트폰. 예전 폰이 없을 땐 어떻게 살았는지.. 특히 해외여행시 폰없는 여행은 꿈도 못꾸었겠죠?? 말도 안통하고 지리도 모르니.... 폰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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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베이)자유여행4인가족  준비물 체크리스트!TOP11

4인가족의 4박 5일간의 짧은 여행인데 마치고 돌아오니 몸이 만신창이다ㅎㅎ 여행기간이 짧으나 기나 낯설음과 타지에서의 여행이니 몸이 고단해지는가 보다. 다시 컨디션이 원상태로 돌아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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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밤 10시40분에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티웨이 항공을 타기 위해 줄을 서본다.



사람들 바글바글
우린 한참을 서있데 관리자분이 티켓은 이오스크에서 발행하면 빠르다고 한다.



우리 가족은 줄을 서고 나만 빠져나와 키오스크에 여권스캔하고 하니 티켓이 발행된다!



티켓발행 후 다시 줄을 서고 한참 지난 후 카운터에서 접수하려니 수화물 보낼 거냐고 묻는다. 우리 20인치 캐리어하나라서 없다고 하니 그냥 가시면 된다고 한다!
잉?  그럼 우리 왜 줄 선 거니?
알고 봤더니 수화물 보내려고 줄 서있는 거였음;;;
처음부터 어리바리~

수화물 없는 분은 티켓팅 후 바로 2층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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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국제공항

2시간 30분의 비행을 마치고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


하차 후 immigration 표지판 따라가면 된다. 입국심사와 세관신고할 것 하고..
우리는 수화물 없으니 바로바로 출구를 향해 거침없는 발걸음~
길 모른다면 사람들이 가는 데로 따라가기~~

입국장 나가기 전 타이완뱅크가 보여서 달러를 대만달러로 환전하기
기존 한국은행에서 우대받아 달러로 바꿔온 돈을 대만달러로 바꾸기
달러 환율 31.365이다. 
 
한국에서 대만달러로 환전 시 환율이 42 정도 되니 이중환전이 저렴하긴 하다.

 
 

여행지원금 이벤트존


게이트를 나와서 오른쪽 편으로 가다 보면 여행지원금 이벤트하는 장소가 보인다. 새벽에 도착해서 안 하면 어쩌지..  했는데 담당자분들이 계신다.
준비해 온 QR코드를 패드에 가져다 대면 읽히면서 카운트 다운이 시작된다.
두구두구두구두구.
꽝!!
두번째,두구두구두구두구
꽝!!
세번째,두구두구두구두구
꽝!!

난 꽝손인가?
마직막하나 남았는데.. 제발~
당첨~~!!!!

4개 중 1개 당첨이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입국장을 나와 한국에서 출국 전 KKday 앱 통해 예약했던 픽업차량을 카톡을 통해 도착했다고 연락하니 20분 후 도착예정이란다.
예약사이트서는 일찍 와서 웨이팅 한다고 되어있던데 아니었나 보다. 가뜩이나 새벽이라 애들도 힘든데 20분 기다리려니 짜증이;;;
그래도 픽업 기사님이 쏘리라고ㅋㅋㅋ
그래 ~여행하는데 즐겁게 하자 하고 넘겨본다.ㅎㅎ
픽업비용과 할증료포함해서 대략 6만 정도 듦.



시저메트로타이베이

 
타오위안공항에서 픽업차량을 타고 30분 정도 가니 시저메트로타이베이호텔에 도착했다.

새벽이라 조용~~~~~~~
아래사진은 다음날 아침에 찍은 사진~

 
 
시저메트로타이베이 호텔 바로 옆에 완화역이 있어 너무 편함.~!



5성급 호텔이라보니 웅장하고 고급지다.

 


조용히  체크인을 하고 방키를 가지고 엘베를 타본다.



새벽이라 피곤한가 엘베에 카드도 안 갖다 대고 버튼이 안 눌려진다고 개진상 떨 뻔ㅋㅋ

 



싱글베드 3개 룸으로 예약한 방~ 사이트 본 그대로다.
깔끔하다.

 


화장실과 샤워실, 세면대도  따로 위치해 있고 좋네..

 
 
아침 눈을 뜨고 바로 창밖을 바라본다.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려 숙소까지 오늘 길은 암흑이 이여서 여기가 어딘지 알 수 없었다.
와~ 이제 타국에 온 느낌이 든다.
딸램 미미가 하늘을 찍어야겠다며 사진촬영 중.
밖을 한참을 보니 건물들이 노후화된 것 같은 느낌도 많이 든다. 페인트만 칠해도 깨끗해 보일 텐데... 예스지 가이드 분이 대만은 비와 태풍이 많이 오는 나라라서 집에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만의 뜨거운 날씨와 오락가락한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숙소 정할 때 무조건 수영장 있는 곳으로 선택한 이유.
더울 땐 물놀이가 최고이지~!
 
수영복을 갈아입고 8층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고고~
GYM안쪽으로 들어가면 수영장 밑으로 내려가는 길이 보인다. 
 
와우~
파란 타일이 마치 에메랄드 바닷가를 영상케 하는구나~ㅎ

 
 
 
뭐라 뭐라 쓰여있는 표시판
번역해 보니 일반튜브나 플로팅 튜브, 팔뚝링등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다.
튜브바람 넣는 에어건도 있다.

 
 
수심은 1.2m라 성인이 놀기에도 좋았고,
물도 그리 차갑지 않고 깨끗했다. 우리 초딩이는 튜프가져서가 잘 놀다  터트렸는 건 안 비밀 

 


사람도 많이 없어 물놀이하기 너무 좋았다.
풀장 관리인이 항시 계셨고 금방 건조한 따뜻한 빅수건도 있어서 편리했다.

참고로, 수모 필수라고 했는데 기존 이용객들  보니 그냥 물놀이하고 있어서 우리 가족도 따로 쓰진 않았다.

 
 




 더위를 잊기엔 물놀이~ 물놀이~

 

대만은 하루에 날씨가 수시로 바뀐다.
갑자기 구름 끼고 바람 불더니 비가 내린다.
바람이 부니 몸이 춥다.
센베드에서 잠시 쉬다 숙소로 고고~

 
 

현지음식


시저메트로타이베이 호텔의 레스토랑은 평이 갈리는 것 같아서 이용하지 않았다. 
편의점에서 간단히 사 먹거나 현지 길거리 음식을 주문해서 먹으면 된다. 
우리는 현지 길거리에 파는 음식을 시켜 먹었다. 
 
호텔 근방에 파는 음식들 토스트랑 햄버거~
토스트 맛있다.
대만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또우장? 같은 무설탕 두유시켰더니 내 입맛엔 영~~ 
과일주스 쌕쌕이 맛난다. 알갱이가 톡톡 씹힘. 맛있음.

 

No. 20, Wanda Rd, Wanhua District · No. 20, Wanda R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No. 20, Wanda Rd, Wanhua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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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가까워 관광객들이 많이 조식을 먹으러 들리는 이곳.
겁 없이 도전한 현지음식!! 
바리바리 싸들고 숙소에서 먹은 기름밥과 미트볼 수프, 갈비탕
앜... 나는 아직 현지에 적응을 못했나 보다.ㅠㅠ
팍팍 못 먹겠어~ ㅠㅠ
 
그래도 후기는 나쁘지 않은 편이니 내입에만 안 맞을 수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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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명소와 맛집을 찾아~ 여행은 쭈~~욱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