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치료수업 -1
매주 한번 언어치료 수업을 받는 미미 오늘은 범주에 대해 수업을 했어요. 선생님께서 수업한 A4용지를 보여주셨어요. 그냥 보았을 땐 미미의 활동 중에 글씨 틀린 것들이 눈에 많이 보였었고, 빈 공간이 눈에 많이 들어왔는데.. 많은 게 숨어 있어 미미에겐 힘든 과제였어요. 간단한 거 같지만 정확히 모르면 헷갈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의 과제 ■ 범주 나누기 (정확히 알고 있는가?) ■ 한글 적기 미미는 과제를 받았을 때 , 확실하거나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아니면 과제를 시작하기 어려워하고 꺼려하는 성격이에요. 처음 과제를 받고 미미가 알고 있는 동물 생각하기.. 범주가 정확한지.. 글씨를 어디에 얼마 큼의 크기로 적어야 할지.. 글씨가 맞을지.. 등등 여러 가지 문제에 시작을 하지 못했다고 하..
º 미미의 생활일기/언어치료&심리치료
2020. 7. 9.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