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 10월 11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다. 이제라도 정리;;;; 10월.... 지금은 겨울인데 10월엔 반팔을 입고 나녔네 ㅎㅎ 흐린 날씨속 구름사이 햇빛 비치던 날 야외 활동하기 좋았던 날 미술 다녀오다 파란하늘에 하얀 떼 구름이 너무 이뻐서 한컷~ 취권하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신난 미미 이쁜짓 ~! 오늘은 도시락 싸서 소풍가는 날~ 4가족이 모이니 반찬도 풍성~ 보기만 해도 먹음직 ~배부름 ~ ㅋㅋ 따스한 햇살과 맛있는 커피&케이크~ 또 가고 싶네~ ㅎ 코스모스 핀 가을 꽃이 누구니~? 코스모스 꽃 향기 영혼까지 쓸어모아 맡아보는 미미 ㅋㅋㅋㅋ 올해의 마지막인거 같은 캠핑 해질 무렵, 역시 밤에는 불멍이지~ 멍타임 더 추워지면 캠핑은 시쪄!~ 11월 마무리 코로나로 인해 계속 방콕만..
자고 일어난지 몇 밤 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9월을 보낸줄 시간이 됐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2020년 9월은 어떻게 보냈나?? 되돌아 보아야겠다. 9월12일 폰바꾼날 9월25일 울엄마 생일 9월26일 밀크 우리집에 온날 어느 날, 지루한 일상 속 아이들과 바깥 공기 마시러 아침일찍 나왔다. 쌩쌩타고 가는 긔요미들 난 걷는다고 따라가기 힘드네;;;; 도시락을 사서 공원에서 먹는 이 맛이란~ 다 꿀맛이로구나!!! 하늘을 보면, 맑은 구름과 파란하늘이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는 걸 알려주고있다. 정말 푸르지 아니한가 어느 날, 축구에 빠진 아드님을 위해 준비했어 인조잔디 축구장~~~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려~ 비행기에 관심 많은 아드님 8년후 군위 신공항에 입사하리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줌ㅋㅋ 공부해..
2020년 8월도 이렇게 지나가버렸다. 올 한해 코로나가 우리 생활에 깊숙히 침투해 평범했던 일상생활이 깨지고 패턴이 엉망으로 되어가고있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게 더 무서움으로 다가오는 나날들. 2020년 8월, 경북은 코로나가 조금 수그러 들었지만 긴장감과 함께, 일상생활을 하나씩하나씩 채워보았다. 행사가 많은 8월, 8월 1일 따님미미 8번째 생일 8 월1일~9일 하계휴가 8월1일~17일 아이들 여름방학 8월 30 일 우리 아들 11번째 생일 제일 바삐 움직이는 달이 아닐까싶다. 그리고, 평범했던 하루를 사진으로 몇장남겼다. 날이 좋은 8월 여름, 코로나2단계 격상으로 인해 주말에 꼼짝못하다가 저녁에 잠깐 아이들과 비행기를 날리러 나가보았다.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구나. 저 파릇파릇핫 잔디..